콧대는 여전히 살아있군요... ㅠ-ㅠ 1주년때는 아빠다!! 했는데 지금보니 순영님의 얼굴이 +ㅁ+ |
3922
아 시우 완전 예쁘고 귀엽네요~ 날이 갈수록 미모 돋네!!! 특히 세번째 사진 물끄러미 쳐다보는게 아주 귀여워요 ^^ 그런데 우리 단이는..... 시우 아가씨 보다 먼저 태어나놓고 아직까지 뒤집질 못해! 딱 저기 첫번째 사진같이 해 놓은 상태서 찔찔 울기만... 싸나이 갑빠가 있지 이게 도대체 -_-++++ 단이도 100일 사진 찍었는데 한 컨셉 찍고 인상 구겨지는 바람에.... 그래도 그냥 찍고 끝냈어요. 엄마는. 재촬영 이런거 못기다려 준단다 이걸로 끝이야 ㅋㅋㅋㅋㅋ 다음 사진 계속 자랑해 주세요~~~ ^^ |
아 어쩜 저리 또릿또릿 예뻐요♥.♥ 시우는 예쁜 원피스도 맘껏 입을 수 있고 , 운전 잘하는 ( 시우 엄마아빠가 자동차 동호회 출신 폭로! ^^) 멋진 엄마 만나서 좋겠다~~ㅎㅎ |
시우 공주님~. 항상 언급하는거지만 이목구비라 또릿또릿! 얼마전에 오셨을 때도 아무에게나 잘 안겨있는 순하디 순한 시우양~. 그리고 어찌나 방긋방긋 잘 웃어주던지요~ 뒤집기가 시작되면 엄마들의 자유는 끝이라 하지만.. 저렇게 저리 귀여우면 쑥쑥 크는 모습에 엄청 신통방통 하시게써요~{:4_109:} |
아래 사진들보니 이젠 숙녀티가 나는군요. 한동안은 아들인지 딸인지 애매했는데...... 저는 두번째 사진이 제일 웃기는군요. ㅋㅋ 참 이렇게 뒤집고, 기고, 걷고 하는 것이 실상 때가 되면 누구나 하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지만 엄마나 아빠 등 가족들은 정말 해가 서쪽에서라도 뜬 것처럼 놀랍고 기쁘고 감사하고 그럴 겁니다. 아마 그게 사는 낙이겠지요. 전 이제 그런 시절은 저 멀리 보내고 말았지만..ㅠㅠ 100일 사진도 이쁘게 잘 촬영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