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너무 착해서 여분으로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ㅎㅎ 전 안드로이드가 더 편해서 중고로 ASUS 트랜스포머 10인치 얼마전에 와이프 사줬습니다. 처음엔 안 쓰는 것 같더니만 지금은 매우 잘 쓰더군요. 지름신은 항상 주변에 계시기 때문에... 잘 피해다녀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몇 일 전에는 예전부터 사려고 고민했던 SSD도 질렀습니다. 막상 지르면 편해지더군요. 어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장미여관이 나오셨는데요. 멤버 중의 한 분이 얼리 어덥터라서 신상 전자제품 나오면 바로 지르시더군요. 신상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많이 지르시는 것 같더군요. 그 분이 신상을 자꾸 사시는 이유가 매우 재미있었는데요. 안 사면 몸이 아프시다네요. 그래서 사신데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