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훌륭한데요~~!!!!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해서.. 떡볶이에 버섯... 찬성합니다..!!!! ㅋㅋㅋㅋ 입에 막 군침돌아용~~ ≥▽≤ |
2919
|정순으로 보기 |이 글쓴이 글만 보기 | 링크 복사 | 프린트
8
네, 저도 쩝쩝쩝쩝 챱챱챱챱 탁탁 챱챱~에 (허리띠대신) 아기띠 한번 추켜올려준 후 먹는 요즘 진오비의 트렌드 먹방영상을 찍고 싶었으나아..동생의 저지로 무산되었습니다. ![]() 전수는...우리 엄마께 요리 어캐 하냐고 물으면, 그냥~떡볶이 넣고 파좀 썰어넣고~고추장좀 넣고 오뎅좀 넣고 그냥 하면 돼...이러십니다. ^^ |
ㅠㅠ 사진하나 건진것만으로도 감사해야했습니다. 먹기전에 사진찍을려고 하니 제 동생이 얼마나 타박을 주던지요..(지 배고프다고 언능 찍으라고!!!) 납작만두는 잘 몰랐어요. 근데 얼마전에 저랑 같이 일하는 분이 대구아가씨인데 대구납작만두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때 그 만두의 존재를 알았지요...^^ 얼마나 맛있다고 자랑을 하는지 먹으러 KTX타고 그날 대구 가고싶었었다는..ㅎㅎㅎ 택배도 되는군요..택배로 시키면 냉동으로 된거 와서 꾸워먹으면되나요(쪄먹는거 아니죠..?)? 쿠킹맘에 올라올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요 글은 준비된 예쁜 장작이겠군요..ㅋㅋㅋ |
맛있겠다~~ 카스할때 말씀하신 떡볶이가 바로 이것이군요!! 그런데 우리 이야기한거 더 있잖아요 ㅋㅋㅋ 동영상 찍어서 올려주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엔 만두~~~ 그런데 대구에서 일년밖에 안살아서 잘 모르실듯 한데 혹시 대구명물 납작만두 아실라나?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에 찍어먹어도 맛있는~~~ 생각나네요^^ 가끔 대구서 택배시켜 먹는데 또 먹게되면 쿠킹맘에 하나 올릴께요 ^^ 뭐든 알아서 척척 잘 하시는 푸우님 답게 치킨도 센스있게 척! 대령하셨네요 행복한 듄님 ^^ |
비록 닭은 사위가 직접 사오기는 했지만 전에 땅콩산모님께서 올리신 "사위가 없을 때의 장모님 밥상"에 비하면 진수성찬입니다. 일단 풀만 있지 않다는 것이 어딥니까? (어묵) 제가 아직 저녁을 안 먹어서 그런지 군만두도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사온 양념닭은 색깔과 크기로 보았을 때 교촌치킨이나 가마로닭강정은 아니고 BBQ나 멕시칸 혹은 페리카나치킨도 아닌 듯 합니다. 아마도 동네치킨 아닐까 싶습니다만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