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처럼 기분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저도 그 울렁거림을 잘 아는지라.. 담백하고 신선한 요리가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전 제가 소개해놓고도 여태 기회가 없어 못가보고 있답니다 ㅋㅋ 전 출산때까지 거의 '절밥'만 해먹었는데 육아하다보니 툭하면 라면에 튀김 돈가스에...식생활에 욕구불만이 많아요 ㅋㅋ 빨리 안장화돼서 소화도 잘되는 예전의 식단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이 있네요 ㅋㅋ 저도... 그 식당가서 위세척 좀 하고 오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