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님께서 길찾기는 약하지만..육아와 출산쪽은 공부하신(?)게 많아보여요..순간순간 언제 이렇게 깨알을 모으셨을까 생각들때가 있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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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비형간염2차 접종하러 저희동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소아과를 갔다가 할배선생님의 사설을 한시간 넘게 듣고 지친나머지 다른 곳을 물색하던중이었는데 거리는 있지만 닥터훈과 응급실까지 한방에 해결되는 기분이네요~^^ |
다행이 아직 밤에 병원에 갈일은 없었습니다만, 정말 유용한 정보예요. 하지만 절대절대 우리 아기들. 갈일 없엇음 좋겟어요!!! 닥터훈도 좋은가요, 연경님? 저는 공덕동의 꿈나무소아과와 동교동의 기쁨내과(이동네는 당최 소아과가없어요.)를 다니는데.. 저번에 선우가 꿈나무에서 중이염+편도염+기관지염이 엄청심하다고 그랫거든요. 토욜에? 근데 월욜엔, 기쁨내과에서는 목만, 기관지염이라고... 물론 주말 내 다 나았을거라고 믿긴하지만.. 뭐가 맞나 싶었답니다.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말 잘 못하는 아기라 그런지 이래저래 마냥 믿기에는 두려움이 생겨버렸어요. |
이연경 2014-06-02 14:04 지난번에 손녀님이 추천해준 소아과죠?^^ 이름이 기억안나서 닥터후인가.... 검색해봤져 ㅎㅎ 아파트 상가에 있는 아무 소아과 다니는데 담엔 소개해주신 곳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