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요일날에 해서 먹기 위해서 준비를 다 했건만, 선우가 장염이라 핑계대고 다음으로 미뤘네요. 연경님이 복습한 걸 보니, 저도 의지가 다시 다져지네요 : ) 표고버섯이 없이 다른걸로 대체, 숙주대신 부추로 대체해도 괜찮군요!!!!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로 하신건가여?? 아~ 저도 얼른 해서 먹고 싶어요. 참, 연경님 엄니 넘 아름다우십니다.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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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요일날에 해서 먹기 위해서 준비를 다 했건만, 선우가 장염이라 핑계대고 다음으로 미뤘네요. 연경님이 복습한 걸 보니, 저도 의지가 다시 다져지네요 : ) 표고버섯이 없이 다른걸로 대체, 숙주대신 부추로 대체해도 괜찮군요!!!!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로 하신건가여?? 아~ 저도 얼른 해서 먹고 싶어요. 참, 연경님 엄니 넘 아름다우십니다. |
우왕~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반가운 글이!! ㅋㅋ 드셨군요~~ 전 한 번 부르르 끓을 때 바로 꺼버렸어요 ㅋㅋ 살짝 데쳐먹는 느낌나게~ 푹 끓여도 맛있을 것 같네요!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그나저나 어머님 넘 미인이신데요? 굉장히 유쾌해 보이셔요^^ |
근데 선영님 글에 보면 분명 표고 버섯을 칼집 잘 내서 올려야 된다고 강조하셨는데 여기는 싸리버섯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네요? 선생님 말씀을 안 들었다는 것이 팍 티가 나네요. ㅎㅎ 그래도 어머니의 먹사 사진이 있는 것으로 퉁쳐드립니다. ㅋㅋ 그런데 궁금한 것이 도대체 뭐라 말하면서 찍으셨길래 어머니가 저리 웃고 계신가요??? 그리고 왜 사진은 찍냐고 하였을 것 같은데 뭐라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헛~~ 이연경 학생은 문제학생이 아니라 모범생였어요! 이렇게 복습을 철저하게 하다니~~^^ 역시나 야밤에 이런 사진 좋지 않습니다~~~ 먹고시포라 게다가 비빔면 까지~ 선영님 감사합니다~~ 하니까 예전 대딩때 학교앞 부터 지하철 역까지 쫙~~~~ 붙었던 '선영아 사랑해'가 생각이 납니다.나중에 마이클럽이라는 사이트 광고인줄 알았지만 그때는 선영이가 누군지 남친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언제봐도 연경님 어머님은 젊고 미인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