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해 드셨군요~ 푸우님은 좋아하셨나요? 왜 제가 괜히 흐뭇한거죠~~~ㅋㅋ 푸우님 "아니"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듄님 넘넘 유쾌하고 재밌고 좋으신 분 같아 실제로 만나면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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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ㅌㅌㅌ아놔...실명을 거론하시며 제 뒷담화를 하신겁니까아? 아뉘 그 어렵게 이름지어놓은 자숙새우 모르는게 뭐 어때서 그러십니까. 그냥 새우는 안다고요. 칵테일새우도 알고요. 새우깡에 들어가는 중국산 새우도 알고요. 다만 자숙이라 어렵게 이름지어진 새우를 모른는게 머머머머머~요? 이거 이름팔려서 부끄러워 진오비에 진료받으러가겠습니까. 흑~ |
아래에 있는 사진이 팽이가 더 말라보여요...ㅋㅋ 구석에 육수도 좀 보이구요?ㅋㅋㅋ 아닌가요?ㅋㅋㅋ 점점 윤님의 글투가 심장님과 닮아가서 누구글을 읽고있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지만 심장님께서 요리글을(팔랑심표볶음밥빼고) 올리실 리가 없기에 이번엔 헷갈림이 덜해써요 ㅋㅋㅋ 이젠 성대모사 말고 글대모사?ㅡㅡ암튼..... 비슷해지고있어요 ㅋㅋ 저는 알알이쏙 특대사이즈에 멸치국물을 얼려놓아서 그걸 한개 넣고 육수를 했구요 ㅋㅋㅋ 앗 쏘쓰는!! 간장+와사비 이거하세요 ㅋㅋㅋ 저 집앞 편의점에서 와사비 한개 사서 급 쏘쓰만들고 깨쫌 뿌려서 사용했었는데 잘어울리더라구요 ㅋㅋ 추천!! |
맨 아래 두 사진의 차이는... 우측에 혼자 떨어진 팽이버섯 한 가닥이 위치가 약간 더 옆으로 갔군요. ㅋㅋ 자숙새우도 모르신다 하시어 음식과는 담 쌓고 사시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군요. 제가 아까 점심 먹으면서 직원들께 "윤O규님은 자숙새우도 모르신다는 데 좀 심하지? 배실장도 시집가려면 요리도 좀 배워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는데 내일 점심 시간에 직원들에게 정정해서 말하겠습니다. "윤O규님이 밀폐 유나베(ㅋㅋ)도 만드셨다는데 알고 보니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셔"라고 말입니다.ㅎㅎ 여하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쿠킹맘 모임이 노나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