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상당히 매끄럽지 못하고 뚝뚝 끊어지고, 말도 사리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녹음하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서 그랬습니다.아마 식탁에 휴대폰을 떡 올려 놓아서 눈치를 챈 모양입니다.
다음에는 좀 감쪽같이 녹음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물론 녹음하고 난 뒤에 사후 동의를 받아서 올립니다.
반 강제적 사후 동의말입니다. ㅋㅋ
참고:
어좁--어깨가 좁다는 뜻의 은어
어좁목기--어깨가 좁고 목에 기미가 있다는 뜻의 은어
글쎄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특성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긍정적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제가 많이 모자라서 그런 점도 있을 듯..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겠지요. 여튼 매력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4-07-0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