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성숙이 덜된 조산아 같은경우 잘 걸리는 폐질환이 있지만 문제 없이 태어난 만삭 신생아 같은 경우도 일과성 무호흡과 같은 신생아들이 생길수 있는 폐질환이 있습니다. 원인은 모르고 산모가 관리를 소홀히 했다던지 분만 처치를 잘못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 같은 경우는 성인하고 틀리게 병에도 더 잘 걸릴수 있고 예민하므로 변수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생아에게 올수 있는 폐 관련된 질환의 경우는 소아과 선생님이 더 잘 아시므로 이상이 있는 경우 소아과 선생님에게 상담하시는것이 더 자세하고 확실한 답변을 받으실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들며 미리부터 걱정하실필요는 없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분만후 신생아를 처음 만나는 산부인과 의사로서는 신생아의 폐호흡이 불안정해 보여 소아과 선생님으로 부터 진료와 처치가 필요한 단계인지 파악하는 정도이지 그 이상은 저희 범주가 아니라 확답을 드리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단 태아 폐성숙은 보통 34주 이후에 대부분 성숙이 되어 34주 이상 태어나는 경우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확률은 그 이전에 태어날 아이보다 확연히 낮지만 개인차이도 있고 34주에서 37주 사이에 태어나도 폐가 덜 성숙해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기도 하고 38주에 태어나도 아주 드물게 폐성숙이 덜 된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제왕절개술도 다른 문제가 없으면 웬만하면 39주 가까이 수술 날짜를 잡는 이유도 38주 이전에 태어나는 경우 아기가 이런 이유로 힘들어 할수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