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면 먹던 집에 있던 강아지입니다.
진도개와 똥개의 잡종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쪼쪼라고 합니다.
암컷인데 5개월 되었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이빨이 날카로워서 손을 깨무는게 꽤 아프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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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2014-08-26 17:15]  ennead [2014-08-19 21:52]  bella [2014-08-19 21:00]  
6# 탐구 등록시간 2014-08-26 17: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희 동네에 있는 식당 앞에도 요론 귀여운 녀석이 목줄에 매여 있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아직 어린 녀석인데 녀석의 집에는 식당주인의 무서운 경고 글이 써 있었습니다.
만지면 물어 버린다거나 성질이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보기엔 아주 순둥이같았는데,
아무래도 지나가는 행인들이 귀엽다고 너무나도 귀찮게 해서 주인이 생각해 낸 해결 방법인 듯 하더군요.
저도 그 문구를 보고선 차마 쓰담쓰담은 포기 했습니다. 하핳
5# 탐구 등록시간 2014-08-26 17: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한개야 2014-08-22 11:29
녀석의 역삼각형 귀가 정말 매력있네요~ 통통 뛸때면 저 귀도 팔랑팔랑 하겠죠~ 귀여워요^-^*

이중적인 의미... 앗하하핳
#4 한개 등록시간 2014-08-22 11: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녀석의 역삼각형 귀가 정말 매력있네요~ 통통 뛸때면 저 귀도 팔랑팔랑 하겠죠~ 귀여워요^-^*

댓글

팔랑팔랑이요? 귀가 나풀거리는 것을 보통 팔랑거린다고 표현하진 않는데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건 아닌지..ㅠㅠ. 여튼 귀엽긴 하더군요. ㅎㅎ  등록시간 2014-08-22 19:48
#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8-19 23: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교황님이 보육원 아기에게 손가락을 내밀어 엄마젖을 대신하셨듯... 심장님은 쬬쬬에게 손가락을 빌려주셨군요^^ 저정도 강아지 다루는 폼이면 심장님도 강아지를 꽤 좋아하시나봐요! 쬬 쬬 블랙 쬬!!! 아주 옛날의 cf가 떠오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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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요크셔 테리어나 아메리칸 코커스페니얼, 말티즈 등 강아지들을 키우기도 해서 강아지들을 무서워 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4-08-20 00:11
#2 ennead 등록시간 2014-08-19 21: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우~~ 요미요미 귀요미네요♥ 접힌 귀가 매력적이여요! 진돗개의 후예니 조금더 자라면 쫑긋하게 삼각 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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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아주 귀여운 건 아니지만 나름 귀여운 편이죠? 초음파실 배실장님의 강아지 푸치보다는 훨씬 귀여운 것 같더군요. 배실장이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등록시간 2014-08-19 22:21
#1 bella 등록시간 2014-08-19 21: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귀엽네요!!! 요런 똥강아지가 이쁘긴 정말 이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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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복날을 잘 넘기고 살아 남았더군요. 주둥이와 눈에는 진도개 피가 섞였는데 귀를 보니 X 개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4-08-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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