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영화 너무 잼있게 봤어요! 러닝타임이 꽤 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그 당시에 가슴을 퍽치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하루도 all is well이었으면 좋겠네요^^ |
1738
|정순으로 보기 |이 글쓴이 글만 보기 | 링크 복사 | 프린트
4어제 케이블 뿐만 아니라 EBS에서도 했었답니다. 맞아요 예전에 땅콩님이 추천하셨고 이 영화 올리기도 하셨어요. (지금 보니 재생이 안되고 있지만) 그리고 말씀하신 흡입분만 장면에 대해 땅콩님이 질문도 하셨고. 그래서 보셨는줄 알았는데 이제야 감상하신듯. 예전에 명절특선 영화로 TV에서 봤었기 때문에 다시 보지는 않았지만 잠깐 지나가다가 재밌는 장면 (아부 쟁이 친구가 뜻도 제대로 모르고 전교생과 교장선생님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 보고 좀 웃었네요. 안그래도 우울하던 차에. ^^ |
이 영화 너무 훌륭해서 토막글에 몇번 추천글 올렸었는데.. 드디어 보셨군요^^ 삶의 자세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 그리고 재치 자신감 닮고싶어지죠~ 저도 이 영화를 예전에 보며 ' 아! 이거구나!!' 그야말로 JND 의 상태를 느꼈던 순간이 있었는데... 살면서 두고두고 생각나고 밝은면으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영화에요 ^^ 이왕 보시는 거.. 아미르 칸의 다른 영화 '지상의 별처럼'도 추천합니다 ㅋㅋ 그런데 예~~~전에 세 얼간이 영상반에 올려달라고 심장님 졸랐는데... 기억 하시려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