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초점책 완성했어요~

태교로 바느질이 좋다고 하길래...
요즘 집에서 칩거하면서 아기 초점책 만들었습니다~
아기옷이나 이불 이런거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그런 능력은 안되네요 ㅋㅋ

그런데 제 욕심으로 펠트 책인데(누워서 볼수 있는거요)
책이 아기보다 더 커져 버렸네요^^;;ㅋㅋㅋㅋ

총 길이가 1.2m는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멀리서 보여 줘야 겠네요^^ㅎㅎㅎ




                                   

정성가득 엄마표 초점책이네요~ 파는것보다 더 멋지고 따뜻해요 :) 한땀한땀 바느질에 들어있는 엄마의 마음을 튼튼이도 알아주겠지요~ 저도 뭐 만드는거 좋아해서 임신하면 이것저것 많이 만들줄알았는데.... 막상 임신하니 모든게 귀찮더라구요.... ㅋㅋㅋ

우와우와 아기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커서도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첫 책이라고 알려주면 진짜 좋아할거닽아요~ 실과 시간에 바느질 했다 하면 C 받았던 저로서는 언감생심.. 부럽습ㄴㅣ다^^ 튼튼이 건강하게 만나시길*

이야 멋지네요 김미수님! 이런건 미술반에 올려주셔야 되는데 ㅎㅎㅎㅎ
미수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바느질도 한땀한땀 가지런하니 솜씨가 좋으신게 예쁜 얼굴 만큼이나 손끝도 섬세하신가 봅니다^^ 곧 튼튼이 만나시겠에요. 얼마 남지 않은기간동안 부지런히 화이팅!

바느질 솜씨가 좋으시군요.
어디 가게에서 샀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안정시키는 취미가 태교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다만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으니 중간 중간 자세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튼 아기에게 값진 선물이 될 듯 하여 부럽군요.
작품 잘 봤습니다.

와아!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저 한땀한땀 바느질... 태교 제대로 되셨겠죠? ㅎㅎㅎ
태어날 아가가 초점 맞추며 보게 되면 보람차시겠어요~~~~~

우와 멋지시네요~이런 솜씨좋은 엄마를 둔 아가야는 복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