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몽골에 갔던적이 있어요~ 대학생때.. 몽골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형이 종종 몽골로 놀러오라고 했었는데 정말로 가더라구요 ㅋㅋ 여름에 갔음 시원하고 좋았을텐데 겨울에 가서.. 살인적인 추위를 경험하고 왔다네요 ㅎㅎ 그래도 독수리사냥도 하고 극진한 대접을 받고 왔다고 해요 ㅎㅎㅎ 전 유럽에 다시 가보고싶어요~ 여자들은 유럽 생각하면 괜히 설레는 그런거 있어요 ㅎㅎ 쇼핑하러 미국도 가고싶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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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몽골사람들도 반점이 있겠지요? 헌이는 엉덩이에서 시작해서 등 중반까지 몽고반점이 크게 있는데 그것도 모자랐는지 양쪽 손목 발목에도 몽골반점이 있어요 ㅎㅎㅎ 정말 몽골피가 찐한가봐요. 유럽,,인도,,아프리카,,, 말씀하신 곳은 우연히도 다 가본곳이네요 ^^ 각 나라별로 장소별로 다 매력이 있어서 저는 모두 다 좋은곳이었어요. 그중 인도는 여행다니면서 진짜 엉망진창,, 집에 빨리가고 싶었는데 와서는 생각이 찐하게 나던 곳?? 암튼 매력 쩔어요~~~ 아프리카는.. 우리 인류가 시작된 곳이라 그럴까요? 맨땅을 발로 밟으니 내 피가 끓는 그 느낌 ....을 잊을수가 없네요. 번뜩 나도 한마리의 사자가 되고 싶다 ...그런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 지금은 ... 음 갑자기 생각난건데 열정의 나라 브라질 한번 가보고 싶네요{:4_109:} 원장님의 몽골여행기가 여행반에 올라오는 그 날까지 여행반 포에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