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서울이 아닌 저~ 먼곳 같은데요?? 멋져요{:4_109:} 저는 만삭때 한강고수부지 종종 산책 갔는데 아기가 커서 걸음마 연습할 때 가보니 예전 만삭때 생각도 나고 참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미수님도 아기와 함께 이 곳을 다시 찾으면 또 다른 추억이 되실듯 싶네요^^
하늘 공원은 종종 놀러 가는데 제가 못 가본 길 같습니다?
난지천쪽으로 옆에는 수색 가는 도로가 있는 쪽 길인 것 같은데...
여튼 나무가 시원하게 쭉 뻗었군요.
전에 나주 갔을때도 보니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던데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나 봅니다.
그나저나 이것도 굳이 여행이라 하면 작은 여행일 수 있는데 여행반 회장이신 연경님께서 보시면 서운해 하실지도..ㅎㅎ
그러나 제가 보기에도 사진반이 더 적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