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방송 채팅창에서 말씀하시던 팥빙수인가 보군요. 재료의 내용으로 봐서는 그래서 뭐가 되겠나 싶었는데 막상 보니 그럴싸 합니다. 맛도 나름 괜찮을 듯 싶구요. 역시 경험이 많은 어머니께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어린 아이들이 팥빙수 달라고 보채는데 마땅히 사러 나가기 힘들때 냉장고에 있는 것을 뒤져서 만드시던 그런 솜씨 아닐까 싶네요. 흡사 냉장고를 부탁해 라는 프로처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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