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숙제 내일 하면 안되?"


"그럼 이거 한장만 풀고 TV 봐도 되지?"


"하나도 모르겠네.ㅠ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아무 거나 쓰자!!"

오래전  막내 사진.
전에는 공부하는 것도 아주 싫어하지는 않더니 요즘은 공부하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스마트폰만 끼고 살아서 큰일입니다.
이제 고등학교도 올라가는데 게임만 하다 지방 대학에 가게 된 오빠처럼 게으름 부리지 말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4 dyoon 등록시간 2015-02-09 10: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 설명도 재미있네요. 미대에 가고싶다고하니 산부인과랑 근거리의 동네 미대에 가면 좋을것 같아용 화이팅~!!

댓글

언감생심 거긴 꿈도 못 꿉니다. ㅠㅠ. 인서울만 해 줘도 감지덕지지요. ㅎㅎ  등록시간 2015-02-09 11:07
#3 thepetal 등록시간 2015-02-06 23: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릴땐 더 귀여운 모습이네요~ 얼마나 귀여워하셨을까~~
여전히 미술 하고 싶어하나요?ㅎㅎㅎ
좋은대학, 뭣보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와 과에 진학하길 바랄게요 {:4_96:}

댓글

어릴 땐 귀여운 것 같더니 요즘은 까칠해서..ㅠㅠ. 아직도 미대가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등록시간 2015-02-07 01:04
#2 몽실맘 등록시간 2015-02-06 20: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 구몬수학을 했었나봐요. 저도 예전에 구몬교사를 했던 적이 있어서요... 아마 구몬을 꾸준히 했으면 지금은 수학은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막내딸 넘 귀엽네여~

댓글

글쎄요. 구몬 수학이었던 것도 같고.ㅎㅎ..여튼 공부하는 것을 엄청 싫어했습니다. ㅠㅠ  등록시간 2015-02-0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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