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방에 처음으로 문 두드리는 산전맘이예요~~ 
소소하게 모임방에 올리는 글만 보다가 이렇게 저도 글을 끄적이게 되네요
진오비에 산전 산후, 경험맘들의 후기, 응원글과 조언글을 보며 참 따뜻한 세상임을 깨닫고 있답니다
전 앞으로 17일의 예정일을 앞둔! 여름에 가장 덥다는 말복날이 예정일이랍니다. 헉 !!!!!!
모든 것은 다 하늘의 뜻이니.... ㅋ
여름에 산후조리 하는거 참 어렵다고들하던데..... 오래전에 친구가 여름에 아기 낳고 양말도 안 신고 덥다고
시원하게 하고 다녔는데 나중에 그러지말았어야한다며 후회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물어보니 워낙 오래전이라 그 친구는 기억이 안 난다고 ,,,,,,, 첫아이를 초겨울에 낳아서 몸조리 걱정은 전혀 없었는데~~~
그래서 진오비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구요~ 정말 에어컨 바람 쐬면 안되나요?
조리원가면 다 에어컨 틀어 있지 않나요?
여름에 내의 입는건 무리죠? 양말 신는것도 ㅠㅠ 더위에 순산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출산 후 몸조리도 잘 해야한다는 고민도 있네요
생각해보니 이 글은 산후만 공간에 올렸어야하나???? 첫 글쓰려니 어리버리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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