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토실이와 잘 퇴원하셨죠?.? 진통 중에 남편분이 마사지 해주고 잘 해주셔서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더불어 친정어머니도 퇴원 하는 날까지 이재연님과 토실이 챙겨 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답니다:loveliness: 내심 부럽기도 하였구요,,;P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구 토실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아기도 크고 탯줄도 목에 감겨 있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하셨죠? 그래도 힘을 잘 주시고 진통도 잘 참으시어 비교적 오래 고생하지 않고 순산을 해서 다행입니다. 진통 때 소리도 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는 것을 보고 정말 진통이라는 것이 참 많이 아픈가 보구나 다시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기를 품에 안게 되면 그런 고통은 눈 녹듯 다 없어진다는 것을 실감했을 듯 싶습니다. 난임으로 어렵게 임신되고 건강한 아기를 순산을 하시게 되어 기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기를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는 일만 남았네요. 출산을 축하드리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