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수진이~♡♡ 진짜 시간이 너무 빨라요~ 준서랑 수진이 뱃속에 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이쁜 수진이보고 자꾸 아들이냐고 물어보시는 원장님~ 눈썰미 없으신걸로~~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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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진이 태명이 통통이였군요! 사진 볼 때마다 느끼난 거지만 너무너무 예뻐요~~~ 말썽 하나도 안부리고방긋방긋 할 것 같은 외모 ㅎㅎㅎ
언니 정말 그 동민님 산후맘과의 대화에서 만났던 것이 벌써 2년 전이에요! 그사이 아가들이 태어나 이렇게 예쁘게 자랐다니 감개무량하네요~ 넘 이쁘고 사랑스런 수진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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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아과에서 바나나 냠냠 너무 맛있게 먹는 수진이 만났지요. 아마 그때 보지못했더라면, 지금 사진 보면서, 벌써 200일이 넘었구나! 이렇게 이쁘게 컸구나! 감탄 또 감탄 하고 있었을거에요 :) 수진이는 실물이 훨씬 이뻐요! 그리고 심원장님께서 (머리 엄청 쓱쓱 넘기면서) 아기는 아들이었던가요? 라고 묻는건 산모와 아기가 오면 묻는 인삿말과 다름 없으니 상처받지 마세요 . 원장님 스타일 아시면서 ㅎㅎㅎ ![]() |
원장님께서는.. 머리 길고 리본핀 하지 않는 이상.. 바지 입고, 특히 머리 짧으면 대부분 아들이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핑크옷도 소용없는듯..) ㅋㅋ 그래두 아기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있으시잖아요^^♥ (사진: 아기를 안고 개구경(?)을 시켜주시면서 앉았다일어났다하시는 원장님. 특별출현: 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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