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주된 초보 임산부입니다.
자연스런 출산에 관심이 많았는데 부담스런 비용때문에 걱정하다 홈페이지에 올린 원장님의 정성스런 글들을 보고 반가워하고 있어요..
사실 자연주의라는게 불필요한 의료처치를 안한다 뿐이지 의료처치를 아예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안되면 처치를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데 그런 생각과 원장님 철학이 어느정도 통하는 (?)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요.
가입인사에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홈페이지 활동하는 산모를 좋아하신다는 글을 보고 본의 아니게 오버를...ㅎㅎ
지금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주말부부 상태고 초기라 서울로 병원을 옮기지 못하고 있지만.. 안정기에 접어들면 방문하고 싶어요~ 다행히 서울집은 서대문구라 진오비 코앞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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