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라면 저도 좀 압니다.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의 고통을. ㅎㅎ 한밤에 출산하는 산모로 인해 밤을 꼴딱 새서 비몽사몽으로 지내는 날이면 내가 왜 하고 많은 진료과목 중에 산부인과를 택해서 이 고생인가 회의가 들곤 합니다. 물론 보람도 없진 않지만..... 여하튼 잠으로 고생하게 될, 그리고 고생하고 계시는 산전 산후맘분들께 유용하고 격려가 될만한 좋은 팁이군요. 앞으로 지속적 통잠 (ㅎㅎ)의 세계가 곧 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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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ud19 [2018-12-1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