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으면서 정말 공감가는 설문입니다!! 아기재우기, 펑펑우는데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놀아주고 싶은데 저질체력의 엄마.. 근데 또 애가 눈 마주치며 웃어주면 진짜 그 힘듦이 사르르 다 녹아버리죠.. 하지만 전 모유수유 중 찾아온 이스트감염만큼은 다시 겪고 싶지않은 아픔이였어요. 출산의 고통은 비할바가 아니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그래도 잘 이겨내고 8개월째 모유수유 중입니다. 모유 수유중인 모든 산후맘들 아픔없이 즐거운 수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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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ragon [2016-03-0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