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는 볶음밥입니다. 오늘 저녁은 낮에 먹다 남은 돼지 고기를 이용하여 밥을 볶아서 먹었습니다.
분만실 황미진 샘의 도움으로 밥을 볶아 저녁 한끼 잘 때웠습니다. 아쉬운 건 돼지고기를 볶고 남은 돼지 기름을 써야 하는데 식용유를 쓰는 탓에  별점을 다섯개를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ㅠㅠ

근데 영상으로 보니 제 발음이 정말 안 좋네요. 입안에서 웅얼 거리는 듯하게 들리거나 비음이 많이 섞여서 들리는군요. 그러니 산모분들께서 제 말을 잘 알아 듣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하는데......

20161104_dinner.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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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6-11-05 10: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장님은 비빔밥을 왜 좋아하시나요? ㅎㅎ
저도 김밥과 더불어 비빔밥을 좋아하는데... 숟가락 하나 혹은 손가락만 있음 땡이라...먹기 편해서 좋아해요 ^^

댓글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ㅎㅎ. 그래도 추측해 보자면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고소해서 좋아하는 듯 싶습니다. 사실 볶음밥보다는 누룽지를 더 좋아합니다.  등록시간 2016-1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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