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는 볶음밥입니다. 오늘 저녁은 낮에 먹다 남은 돼지 고기를 이용하여 밥을 볶아서 먹었습니다.
분만실 황미진 샘의 도움으로 밥을 볶아 저녁 한끼 잘 때웠습니다. 아쉬운 건 돼지고기를 볶고 남은 돼지 기름을 써야 하는데 식용유를 쓰는 탓에 별점을 다섯개를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ㅠㅠ
근데 영상으로 보니 제 발음이 정말 안 좋네요. 입안에서 웅얼 거리는 듯하게 들리거나 비음이 많이 섞여서 들리는군요. 그러니 산모분들께서 제 말을 잘 알아 듣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