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3/29 출산한 이경미 산모.. 남편이자..
이로운양의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진오비 홈페이지에 와서.. 로그인을 했는데
강제 가입인사창에 못이겨 글 남겨봅니다. ㅎㅎ

아기 자랑 게시판을 보니 저희 로운이 출산 이후에도 많은 산모분들께서..
격동의 진통을 겪으셨겠습니다..
하지만 배속에 있던 아이가 가슴에 올려지는 순간, 행복해하셨겠지요...

저희 아이도 어느덧 9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아이가 주는 행복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하기 힘든 것임을 하루하루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2-01 09: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아기 잘 크고 있지요?
"이로운" 멋진 이름입니다.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겠지요?
아직 돌도 안되어 이것저것 신경 쓰고 손이 가는 일이 많아 고된 날들일 것 같은데 벌써 아기가 주는 행복감과 기쁨을 만끽하고 계시는 모양입니다.
로운이와 함께 항상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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