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산휴가 기간 동안 웹툰만 본 것 같네요.
수유하면서도 폰 쥐고 웹툰만 봐서 맨날 남편한테 혼나고...아기 눈을 쳐다보면서 수유해야지 뭐하는 거냐며... (내 폰은 웹툰뷰어! -_-)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작품이시겠지만 출산/육아 관련 완결된 웹툰 소개하고 갑니다~
네이*웹툰이 아니라 보는 방식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  

<신과함께>를 그린 주호민 작가의 <셋이서 쑥>
http://m.webtoon.olleh.com/main/ ... q=7&timesseq=22

<어쿠스틱라이프>를 그리고 있는 난다 작가의 <내가 태어날 때까지>
http://micon.miclub.com/board/li ... amp;cateTop=70&


20화(38주)를 보면 내진받을 때 상추쌈 먹듯이 입을 아~ 벌리라는 조언이 있는데,
생각보단 효과 있었던 것 같아요 -.-;; ㅋㅋ 일독을 권합니다~

그런데 애를 낳고 나서도 내진은 겁나요 ㅠㅠ 쩝

댓글

내진은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아주 아픈 것은 아니었을텐데.....물론 아무래도 좀 거북하기는 하죠. 쌈을 먹듯 입을 벌리는 것은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는 효과도 있어 나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4-05-27 10:51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배유진 [2014-05-27 17:45]  심상덕 [2014-05-27 09:29]  
#2 김지선 등록시간 2014-05-27 14: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는진통이 더 어마무시한듯혀요;;진통땜 내진하는건 아픈지도모르고..배아픈고통만생각나네요ㅎㅎㅎ;;;
#3 emk317 등록시간 2014-05-27 17: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김지선 2014-05-27 14:59
저는진통이 더 어마무시한듯혀요;;진통땜 내진하는건 아픈지도모르고..배아픈고통만생각나네요ㅎㅎㅎ;;;

ㅋㅋ 저도 물론 내진 정도를 출산 시 진통과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 출산하고 나니까 내진이 더~더~ 싫더라구요(출산 다음날의 내진이 제일 싫었던 것 같아요ㅋㅋ). 짐 많은 나귀 등에 얹는 마지막 지푸라기랄까-.- 아 이젠 정말 그만~ 이런 느낌? ㅠ_ㅠ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numino4e [2014-07-16 23:50]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