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에 출산하고 아직 조리중이예요~ 조리원에선 조리원복 입고 면양말 신고. 에어컨 틀어져있었지만 26도라서 더워죽지 않을 정도만 맞춰줬어요.ㅎㅎ 집에 와선 땀흡수 잘되는 얇은 긴바지입고 양말정도... 위엔 그냥 반팔입구요... 오늘도 에어컨 제습기능 해놓고 있어요.. 저도 옷입는 거 고민많이 했는데 막상 닥치니 자궁수축 오로배출 붓기빼기 같은 게 몸상태에 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나중에 또 어떨란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 조리중에 삼복더위를 모두 겪었지만 말복만 이기시면 되니까..ㅎㅎㅎ 힘내시고 조리 잘하세요^^ |
댓글
에휴 진짜 여름 몸조리가 보통일이 아니겠네요.. 저는 1월초 한겨울 출산이라 고민없이 따끈하게 지냈는데...
삼복더위를 겪으신 진실님을 보니 전 정말 말복만 이기면 되네요 ㅎㅎ~ 생각의 전환은 이렇게 간단하네요! 생생 경험담 고마워요 진실님^_^~~ 올 여름은 안 더웠다라고 하는데 조리하는 엄마,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들에게 안 더운 여름은 없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위 잘 이겨내시고 몸조리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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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dyclub [2015-07-2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