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두분 순4 회원께서 놀러 오신 김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thepetal님은 아기 윤우군은 돌 지나 한달 되었다고 하시고 한개님 아기 시현군은 아직 돌에서 한달이 남았다고 합니다.
두돌 차이가 나서 그런지 윤우는 책상 위에도 올라오고 엄청 활발하더군요.
반면 시현이는 아주 얌전해서 순둥이가 따로 없었습니다.
여튼 두분이 오시어 4층 소아과 외래에서 담소도 나누고 가신 것으로 아는데 마땅히 수유할 곳이 없거나 아기 데리고 갈만한 카페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언제든 편히 오시어 쉬다 가시면 됩니다.
4층은 오후에는 비어 있으니 직원에게 이야기하시면 열어드릴 것입니다.
여튼 두분 오랜 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참 주신 공차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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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2016-01-07 20:51]  김지선 [2015-10-26 19:38]  배유진 [2015-10-21 09:45]  impangpang [2015-10-20 11:25]  한개 [2015-10-17 08:16]  박혜진 [2015-10-16 16:52]  김지은☆ [2015-10-16 02:29]  달콤짱짱 [2015-10-16 00:47]  podragon [2015-10-15 22:29]  
#2 달콤짱짱 등록시간 2015-10-16 00: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왼쪽분이 thepetal님... 맞으신가요?? 어쩜...살이 쫙~! 빠지셔서...  예전 모임에서 뵌 분과 넘 다른 분이... 그냥 뵈면 누구신지 몰라볼 듯 ㅎ 윤우는 호기심이 많아보여요~ 쳐다보고 있는 시현이 표정.. 뚱~ 하니 넘 귀여워요^^
#3 한개 등록시간 2015-10-17 08: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장님 카메라에는.. 일단 찍히면 업로드 이군요~ㅋ 잠시 장소 빌려.. 아가들 이유식만 먹이고 나갈랬으나.. 너무 좋은 장소에.. 수유도 하고 낮잠도 들어줘서 한참을 잼있게 있었네요. 저는 공단검진 받느라 페탈님께 아기를 맡기고 외래도 다녀왔는데요.. 잠깐 엄마찾아 울었지만.. 껌딱지 아가와 진오비에서 진료보는 최선의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항상 베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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