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님 안녕하세요 :) 잘지내셨나요? 너털웃음 지으시면서 늘 그렇다는듯 팔을 내어주시던 ㅎㅎㅎ 진짜 아기가 많이 컸을거 같아요. 그러니 엄마도 백일의기적이라 칭하면서 소중한 긴 글을 써주실수 있었겠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애쓰셨어요! 저의 결혼까지 축하해주시다니, 저도 다은님의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5월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스산해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육아하시면서 누구보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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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ini [2022-05-1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