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10 09: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원하시던대로 정말 순풍 낳으신 것 축하드려요:-)
제가 퇴근할 때만해도 분만을 곧 할 것같지 않은 여전히 유쾌한 모습으로 입원실 입구를
걸어다니고 계셨는데 새벽쯤에나 나올까 싶었는데 몇시간 안돼서 순풍! 낳으셨다는 말에~ 정말이지
원하시던대로 순풍 낳으신 것 같아 다시한번 축하드려용:-)

아가 안고 있는 모습에서 진정한 어머니의 모습이 나와요.
원래도 두분이서 행복하셨지만 앞으로도 통령이와 함께 더더욱 행복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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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저 이제 조리원도 끝내고 엄마집에 돌아왔답니다! 저 나름대로 순풍완젼 펑!하고 잘낳았다고 자부하고있지만 원장님께선 불만이 아주약간 있으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죠뭐 ㅋㅋㅋㅋㅋ 애기를낳고나서인지 얼굴이 달떵이만하네요 부끄러워요 다음주에 정기진료 갑니다! 월요일날 뵐께용~~~^^  등록시간 2013-05-17 18:09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10 09: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전에는 아가에게 쓰는 영상 편지로 출산 후에는 아직 몸도 추스리기 힘들텐데 출산 후 인터뷰 영상으로 제가 많이 괴롭히고 있는데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기 키우느라 퇴원하시면 홈페이지도 자주 들어오시기도 어렵겠지만 아기 커가는 모습도 간간이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도 출산 하시고 병원에 계신 동안 무료하실텐데 출산후 인터뷰 영상으로 좋은 추억거리 하나 만들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제게 말씀하여 주시고 그렇지 않고 어느날 제가 불쑥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더라도 너무 사양은 마시고 영상을 남겨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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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고나서 왜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오기 어려운지 이제 알것같아요! 애기가 너무이뻐요!!!!! ㅋㅋㅋㅋㅋ 컴퓨터앞에 앉아있을수가 없어요~~ 너무이뻐서 얼굴만 쳐다보고있거든요 ㅋㅋㅋ 언제나 식겁한 인터뷰인데요~~제가 자주 못오면.....원장님 머리자르러 오세요 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05-17 18:12
#4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10 12: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축하드려요~~!! ^^
안그래도 문의게시판에.. 진통문의글 올리신거 보고 금방 낳으시겠다~ 싶었는데
이리 반갑게 출산인터뷰까지 하셨네요~~ ^^
순산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통령이랑 행복한 육아생활 되시기 바래요~~~
몸조리 잘 하세요~~!!! :love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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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야 늦은 댓글을 달고있습니다 ㅋㅋㅋ 땡큐어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래요~~ 애기가 뱃속에있을땐 어찌나 열이뻗치던지~~ 근데 삼복더위를 다 지내셔야한다니 ㅠㅠ 건강 잘챙기세요~~!!  등록시간 2013-05-17 18:14
5# 김지연 등록시간 2013-05-10 13: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된다는게 이렇구나 하고 느끼셨을 텐데..아마 애뜻하지 않을 까 싶네요...
순풍 무사 분만 하셔서 다행입니다.
둘째는 더 잘 순풍 나실 것 같습니다..벌써 둘째 이야기를...ㅎㅎ
정말 축하 드리고요..세 식구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통령이 커 가는 모습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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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엄마가 된다는게 정말............아프더라구요 ㅋㅋㅋ 고생이라기보다 짧고 굵었던 아픔이있어서 아직 철딱서니인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ㅋㅋ하지만 예쁜아가를 보면서 "어이구내새끼~~" 이러는 엄마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ㅋㅋ 무사분만 빌어주신 덕분에 잘 낳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3-05-17 18:16
6#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11 00: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인터뷰를 하면서 계속해서 통령이만 바라보는 엄마~ 이제는 엄마가 바라보는 쪽이 아빠보단 통령이일때가 더 많아서 아빠가 질투하실 것 같아요!  오늘도 산타클로스처럼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시는 아빠를 보며 저도 모르게 또다시 엄마의 그림이 떠올랐답니다. 아빠를 꼭 닮은 통령이를 순풍 낳으셨으니, 이제 엄마를 닮은 딸도 낳으셔야죠? ^^ 원장님의 짖궂음에도 언제나 웃으면서 넘기는걸 보면, 통령이 어머니도 보통은 아니신듯해요~{:soso_e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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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는동안 수진실장님의 덕을 많이 본것같아요!! 엄청 꼼꼼하시고 참하셔서^^ㅎㅎ 항상 믿음이 갔답니다!! 저역시 아들래미를 향하는 신랑의 눈길이 더 많아진건 알고있지만! 저희 퉁쳤답니다 ㅋㅋ 어차피 둘다 제꺼니까요 ㅋㅋㅋㅋ 이럼서 속편하게 있습니다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05-17 18:23
7# 오현경 등록시간 2013-05-11 10: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복도를 날아다니시는 통령맘 :)
밤새 통령이 보다가 아침만 되면 주무시느라 정신없는 ㅎㅎㅎ

이연경님이 어제 혼잣말로
제가 소리 안지르고 잘하겠단 약속 안했는데....라고 하시던!!! 속으로 크게 웃었어요.
플러스, 얼마나 아프셨을까 안타까움과 앞으로 저에게도 일어날 두려움들 ㅠㅠ

너무 많이 행복해보이셔서 얼굴 뵐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조리 잘하시고, 철분제 꼭 잘 챙겨드셔야해요.
앞으로도 홈페이지에서도 자주 뵈어야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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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ㅋ 잘낳겠다고만 약속드렸지, 소리안지르겠다고는 안했어요 ㅋㅋㅋ ㅇㅛㄱ 안하겠다고도 약속했는데 정말 그건 안했거든요 ㅋㅋㅋ 저 나름대로는 약속을 다 지키고 펑! 잘 낳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ㅋㅋㅋ원장님은 살짝 힘드셨나봐요 ㅋㅋㅋㅋㅋ 제가 더 힘들었는데-_-.....ㅋㅋ 다음번에 애기데리고 한번 인사드리러 갈께요!! 그때뵈용♥  등록시간 2013-05-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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