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13 12: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빠가 출산때 함께 못해주셨나봐요~ 미안함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그래도 엄마가 순산하신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아기 너~~~무 이쁘네요~~
방긋방긋 웃는 아가들도 이쁘지만.. 아기땐 우는 모습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울면 또 힘들겠죠..?? ^^;;;;
몸조리 잘하시고... 세식구 이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13 12:5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기 아빠가 출산하는 순간 함께 하지 못하셨으니 앞으로 산모와 아기에게 두고두고 잘 하셔야 겠습니다. ㅎㅎ
그러나 뭐 저도 세 아이 낳는 동안 한번도 함께 있어주지 못했으니 말할 자격은 없지만 각자 처한 환경에서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대신 변명 해 드리겠습니다. ^^
물론 제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산모분께서 그 점을 잘 이해하여 주시고 계신 듯 하지만.

여하튼 아기를 보는 산모와 아기 아빠의 눈에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앞으로 전문가의 솜씨로 아기 크는 모습도 찍으시어 이곳에도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참 태명이 왜 "오렌지"인지는 못 물어 봤네요.
#4 김지연 등록시간 2013-05-13 15: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렌지가 너무 이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빠 분이 엄마와 아기 보는 모습이 사랑스런 마음이 전달 되는 듯 합니다.
세 분 모두 행복하시고요..
엄마 몸 조리 잘 하세요...
5#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13 15:2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너무 많이 고생하셨어요~ 아가는 왠지 인터뷰를 하기 싫어하는 듯!
엄마와 아빠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6#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13 16: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두 분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진정으로 행복해 보여요~.
아빠께서 함께 해주시 못하셔서 앞으로 더 잘하신다는 말씀!! 믿어 의심치 않구요~
오렌지 건강하게 키우시고 둘째때는!!!^^ 아빠께서 꼭 함께 해주세요:)
새로이 이루신 가정 언제나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요~
7# hyp1006 등록시간 2013-05-14 17: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집에 와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보네요 볼적마다 너무너무 이뻐서 힘들게 낳은 보람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입덧할때 오렌지 쥬스만 먹어서 태명이 오렌지예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이쁜아가 건강하게 낳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키울꼐요^^
8#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14 17:2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hyp1006님이 2013-05-14 17:09에 등록함
집에 와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보네요 볼적마다 너무너무 이뻐서 힘들게 낳은 보람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태명 오렌지가 그런 의미였군요.
퇴원 준비로 경황도 없고 또 남편분은 찍는 건 몰라도 찍히는 건 싫어하실 듯 한데 아무래도 산모한테 미안한 점이 있어서 아무 말 못하신 거겠죠? 조리 잘 하시고 정기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고 아기 아빠께서도 아기 모습 많이 찍으시라고 하세요.
잘 찍으신 것은 여기도 좀 올려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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