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O연님께서 아기가 백일이 되었다고 떡을 가지고 아기와 함께 병원으로 오셨네요.
떡도 엄마 모양 이쁘게 해서 가지고 오신데다가 더불어 초콜렛에 손으로 직접 쓴 카드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은 어찌 알았는지...... ㅎㅎ



아래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가 딱 보기에도 여자 아기 같네요. ^^
옷도 꽃 분홍색 꽃 무늬 옷이고.
근데 다 좋은데 왜 제 쪽으로는 안 보려하고 고개를 반대로 돌려 버리는지, 다른 직원들 보고는 방긋 방긋 웃는데 저를 보고는 인상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마침 그때 우연히 응가가 마려웠던 걸까요? ㅋㅋ



여하튼 아기 돌보시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귀엽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모께서 몸이 여리여리 해 보이시는데 살도 좀 찌우시고요. ㅎㅎ
#2 김지연 등록시간 2013-05-15 16: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하진이 너무 이뻐요..토끼 꽃무늬 옷도 너무 앙증맞고 너무 이뻤습니다.
엄마가 가져오신 떡 잘 먹었습니다.
엄마분이 분만하신 분이 맞으신지..의구심이 나네여..너무 늘씬하시고..
하진이가 저희를 보고 잘 웃어 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 놀러와 주세요..
#3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15 16: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정말 반가웠어요:loveliness:
하진이가 와서 온 병원 식구들 다 달라붙어 하진이 본다고 꺄악- 거려서 아가가 놀라지
않았나 몰라요~. 옷도 어쩜 저렇게 귀여운 걸 고르셨는지요:)
특히 볼따구가 너무 귀여워서 혼났어요ㅜㅜ 포동포동 하니 아가의 피부는 정말이지~
엄마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날씬하시네요:loveliness:
하진이를 안고 계신 엄마분은 여느때보다 훨씬 행복해 보이셨어요~
에쁘고 소중한 하진이와 언제나 행복하세요!
#4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15 16: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구 귀여웡~~~
아가 이름도 이쁘네요...  ^^
아기들도 이쁜 사람 좋아한다잖아요~~
그러니 아무래도 원장님보다 촘파실장님한테 더 눈이 가나봅니다..ㅋㅋㅋㅋㅋ :lol
요렇게 아가들이랑 다시 방문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반갑겠어요~~ ^^
하진이 백일 축하해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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