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젖병 신품입니다.
용량은 140cc짜리로 작은 것이라 신생아용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쓰는 것과 같은 종류인데 쓰지 않은 새것입니다.
새것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혹시 분유 수유 하시는 분들께서는 젖병이 모자라기도 할 것 같아 장터 개설 기념으로 올립니다.
3개를 세트로 묶어 단 한 세트만 내놓습니다. ^^
가격은 10원이라고 써 두었는데 무료이고 선착순으로 댓글로 달아 요구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오시기 어려운 분은 배송 주소 알려주시면 착불로 택배로 보내드리고 병원에 들리실 수 있는 분은 오셔서 말씀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아기 젖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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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젖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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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09-21 18: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1등으로 줄 서봅니다^^ 저요! 저요!
#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09-21 18: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퇴원 시 챙겨주신 이 젖병 그 어떤 젖병보다 그립감 훨 좋아요 ^^
안그래도 그린맘 젖병 검색해서 여러개 주문 할 생각이었는데 마침 똭~ 올려 주시네요 히히
제가 당첨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ㅋㅋ
#4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1 19: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님이 2013-09-21 18:29에 등록
1등으로 줄 서봅니다^^ 저요! 저요!

예 보내드리겠습니다.
모임의 회장을 맡아 주시게 되었으니 축하드리는 선물겸, 그리고 앞으로 활성화를 부탁드리는 의미도 담아서 말이죠. ㅎㅎ

보내드릴 주소를 제게 쪽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님 언제 병원들려서 받아가셔도 되고.
받으시기 편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5# 아빠땅콩 등록시간 2013-09-22 00: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님이 2013-09-21 19:55에 등록
예 보내드리겠습니다.
모임의 회장을 맡아 주시게 되었으니 축하드리는 선물겸, 그리고 앞으로 활성화를  ...

처가댁으로 보내주신다니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퇴원 시 챙겨주신 목록 중에 그린맘 엔젤 젖병을 처음 접했는데요.
이거 정말 명품이더군요.
휴대성과 무게감, 편리함 등에서 단연 최고였습니다.^^
6#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2 01: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compute님이 2013-09-22 00:42에 등록
처가댁으로 보내주신다니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퇴원 시 챙겨주신 목록 중에 그린맘 엔젤 젖병을  ...

그런가요? 저희는 별 생각없이 썼는데 언젠가 출산하신 분도 일부러 우유병 얻으러 오신 분이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괜찮은가 보군요.
젖병 3개라 해봐야 별 것도 아닌데 .......
여분이 있으면 더 드리겠는데 마침 위 병실에 젖병이 몇개 없어서 3개 밖에 장터에 올려 놓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게 좋은데 모유가 모자라면 할 수 없죠.배고픈 아기는 아무도 감당 못하니까요. ㅋㅋ
7# 아빠땅콩 등록시간 2013-09-24 23:5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09-22 01:42
그런가요? 저희는 별 생각없이 썼는데 언젠가 출산하신 분도 일부러 우유병 얻으러 오신 분이 있어서 그런 ...

귀한 책과 젖병 잘 받았습니다^^친필싸인까지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살림살이를 이것저것 열심히 뒤지는데요, 저까지 내다 팔까봐 조금 걱정입니다 ^^;


20130924_193341.jpg (2.25 MB, 다운수: 160)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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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4 23: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compute 2013-09-24 23:52
귀한 책과 젖병 잘 받았습니다^^친필싸인까지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젖병이 빨리 들어갔군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보니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아내가 이사가게 되는 일이 있으면 저를 떨구고 갈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지금도 제가 아내에게 종종 이젠 지쳐서 병원도 그만두고 어디 시골에 가서 오붓하고 한가하게 시골 의사로 감자도 받아먹고 옥수수도 받아 먹고 살자고 말하면 저 혼자 가라고 하는군요. ㅠㅠ

여하튼 너무 무리하게 살림을 내다 팔지는 않도록 잘 감시하셔야 할 겁니다. ㅋㅋ
그리고 장터는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내다 파는 곳인데 정작 살림에 중요한 것(아기 아빠 포함)까지 내다 팔면 안되겠지요?  ^^

사실 저도 뭐 올릴 것이 없나 병원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아기들을 키운지가 오래되서 보탬이 될만한 것이 별로 없네요.
가지고 있는 것이라곤 가난과 몇권의 책들 뿐이라.....

댓글

드라마 ' 내조의 여왕'에 등장하는 쫓남모.. 모르시는군요 ㅋㅋ 38년 묵은 보름아빤 100만원 쯤 얹어줌 모를까 설마 사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 그래도 뭐 가사일은 저보다 잘 하긴 하는데요...ㅎㅎ  등록시간 2013-09-26 23:04
9# 아빠땅콩 등록시간 2013-09-25 22:5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09-24 23:59
젖병이 빨리 들어갔군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쫓남모(쫓겨난 남자들의 모임)에 가입하는 일은 없도록 미리미리 요리, 설거지, 빨래, 청소, 마사지  등등 최선을 다해 극진히 뫼시고 있답니다~ 쿨럭 ㅠㅠ

장모님께서 이것저것 내다 팔라고 와이프보다 더 신나셨습니다 ^^

댓글

쫓남모라 그런 모임이 실제 있나요? ㅎㅎ 거의 전방위로 서비스를 하고 있군요. 내다 팔릴일 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3-09-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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