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산모 2014-03-17 11:35 그래서 마법에 걸린다고 표현을 하죠. 생리시의 여러가지 호르몬의 변화가 정서적인 변화도 함께 초래하기 때문인데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 모르지만 여가 생활을 즐거거나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피임약으로 조절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정 통제가 안되면 통제하지 말고 화를 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것도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고 적응법 중의 하나이니까요. 다만 뒷감당이 안되거나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