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 2014-03-23 00:41 어제 33주5일만에 응급으로 아이를 낳은 친구가있어서 궁금하던 차였는데..매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그전 주에 병원 검진을 받고 무탈하던 친구가 새벽에 먼가 이상해서 바로 응급실로 다행이 가게되어 십분진통 후 자연분만했다고합니다. 아가는 2.3키로에 자가호흡이 아직 어려워서 인큐베이터와 인공 호흡기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산모는 무탈하고.. 헌데 조산의 조짐을 병원에서 찾기가 쉽지않은것인지 궁금하더군요. 아직 30주를 넘기지 않은 제입장에서 어제 이래저래 속상하기도하고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