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간단하게 돌기념 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가족 액자사진을 촬영했어요..
이제 수진이는 애기티를 벗고 의젓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인답니다 ㅎ
허나 요새 날씨가 먼지도 많고 그래서인지.. 감기가 잘 떨어지지 않네요..
콧물을 달고 살아요 ㅠㅠ
콧물을 빼주고 싶은데 너무 답답해요..특히 말을 못하니 더더욱 ㅎ
1년가량 이모네 집에서 자란 수진이가 드디어 서울로 입성한답니다 ㅎ
이제 저의 자유는 반토막이 났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 사는 재미는 더해질듯.
부끄럽지만.. 주양육자가 이번엔 고모로 바뀐답니다ㅠㅠ
부모가 버젓이 있는데.. 자꾸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는건 아닐까까 또는
주양육자의 교체가 아이한테는 어떤 충격이 될런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수진이가 잘 적응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돌기념 사진 한장 남기고 갑니당^^
혹시,, 합정동 또는 홍대 또는 망원동 일대에 추천하실 만한 소아과 있나요 ??
산후맘에 가서 정보를 좀 찾아봐야겠어요. 집근처 내과 비스무레한 소아과가 있어서 가긴 하지만..
뭔가 믿음이가는 곳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아시는 분은 추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