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리자 마자 바로 사진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보니까 출산 후에도 이뻤지만 시유가 지금은 눈도 똘망똘망하고 훨씬 더 귀여워졌네요. 그리고 보니 벌써 7개월이나 되었군요. 지금이 아기 키우는 맛이 한참 날 시기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근데 보니까 시유도 역시 이유식을 잘 안 먹나 봅니다. 아기 낳는 것도 그렇고 모유 수유도 그렇고 이유식도 그렇고, 아기 키우면서 그냥 저절로 되는 일은 없나 봅니다. 물론 힘든만큼 보람도 큰 일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일하랴 아기 키우랴 힘드실텐데,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육아라는 힘든 전쟁에서 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