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출산하신 이O민 산모께서 어제 아기와 함께 인사차 병원에 오셨네요.
댁도 경기도시라는데 일부러 와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그냥 오셔도 되는데 쿠기도 선물해 주시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기는 얼굴만 보고 아들이죠?  말했다가 딸이라고 하시어 죄송했습니다.
워낙 건강하고 머리도 커 보이고 해서 제가 실수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간단히 찍은 영상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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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선영 등록시간 2015-02-11 13:4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왕~ 늠 아름다운 산모님이세요!! 출산하고 이렇게 날씬하셔도 되는겁니까ㅠㅠ
아기도 엄마 닮아 이쁘기만한데 심장님이 또 실수를 하셨네요ㅋㅋㅋㅋ
거기다 머리도 커 보인다고 굳이 쓰셔서~~~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ㅋㅋㅋ 심장님 많이 피곤하셔서 눈이 침침하신듯..
근데 상처 받지 마셔용~ 저도 둘다 들은말이예요 ㅋㅋㅋㅋㅋ
아기 월령대가 제 딸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다음 산후맘 모임에서 뵐 수 있음 좋겠네요{:4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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