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막내딸 아내 조카 모습

저희 병원 홈페이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해 모임 메뉴를 열었습니다.
모임이란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것인데 모임은 가입하신 분은 누구나 개설할 수 있으며 개설하시게 되면 모임에 가입한 사람에게만 글이 노출되게 할 수도 있고 전체에게 노출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모임으로 제가 사진에 관심이 많아 사진 동아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동아리는 모임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내용을 공개하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멋진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글 올리는 기념으로 샘플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막내딸이 초등학교 다닐때 어느 공원에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쬐그만 것이 커피를 좋아해서 엄마의 커피를 뺏어 먹고 있는 장면을 스냅했습니다.
생긴 것이 완전히 시골 아이 느낌이죠? 저를 닮아서 못 생겼습니다. ㅠㅠ
이제는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그때의 깻잎 머리가 좀 덜해지기는 했는데 피부가 까만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는 몇년전 사진이고 고개를 숙여 별로 무섭지 않게 나왔는데 지금은 많이 무섭게 생겼습니다.:L
그 아래 사진은 제가 귀여워하는 조카 딸입니다.
부모님 댁에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는 뭘로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마 D700이라고 고급 기종으로  찍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큰 맘 먹고 구입한 건데 덩치가 크기도 하고 또 멋진 풍경을 찾아 이곳저곳 가게 되지 않다보니 이제는 사진 찍을 일이 별로 없군요.
그래도 이왕 모임을 만들었으니 휴대폰으로라도 틈틈히 찍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