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6일이지.. 얼마나 긴 하루하루 였을까.. 고생 많으셨어요.. 막연하게 아기 열나는거 두려워 하고만 있었는데, 세세히 적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집에도 해열제 사둬야 겠네요... 조그만 발에 주사바늘이 안쓰럽지만 그와중에 미모 돋네요.. ^^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시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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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해열제 진짜 필수품이었어요! 그래도 어제 200일을 병원 아니라 집에서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ㅎㅎ 열 37~38도 사이는 옷만 벗겨놓아도 떨어진대용 글구 38도 넘어가면 뜨뜻한 물에 20분 정도 담갔다 빼주면 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규은인 신우신염이라 큰 소용없었지만요 ㅋㅋ 그래도 열은 떨어뜨리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하니 알고계심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