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님~

안녕하세요. 윤단규입니다
오늘아침에 배에 손으로 훑는듯한 통증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해서 가까이 세종시에 있는 근처 산부인과에 갔어요.
갔더니 0.53cm 조그마한 태낭을 발견했어요(사진첨부합니다)
(그나저나 의사가 피임 실패한거냐고ㅋㅋㅋㅋ).
암튼 제가 6월11일에 진오비 갔을때 아기집이 안보여서 6월 25일(토) 다시 외래를 잡았었는데요
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에 외래를 예정대로 가는게 좋을까요(예전엔 혈액검사깉은것도 했던것 같은데..) 아니면 한주 더 있다가 외래가는게 좋을까요?
심장님께서 의견주시는대로 할께요. 늘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