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하셨어요~~^^ 둘째 출산은 더 아프다더니 진짜인가봐요>.< 전 첫째때도 생생한데 흑ㅠㅡㅠ 두아이 육아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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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네넨..진행속도는 확실히빠른대요..통증은 첫째때보다 무쟈게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스피드하게 끝나서 위안삼습미다용ㅋㅋ미수님도 올해는 준서의 동생 소식 들랴주시길 기대할께영\(^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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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이 태명도 귀엽지만 복스럽게도 바로 순산으로 진행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늘 홈피에서 뵙고.. 사진으로 같은 스튜디오에서 찍었네 했는데... 둘째 출산 소식을 들으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흐아 4월 예정인데도 벌써 배가 아픈 기분이네요.. 저만 못 하겠어요 한 게 아닌 것을 깨닫네요
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읽게 되는 출산 후기.
많이 아프고 힘드셨겠지만 빠르게 무사히 진행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랑 생일 같은 서겸이의 탄생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이제 지슈님은 끝이났으니 부럽네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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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2월 12일...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32주 되는 날... 성별을 알 수 있을거라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오전 진료가 오후 4시로 밀리더니... 오후 4시에 갔는데 무려 1시간 반을 기다려~~ 약간 진상을 부리기까지 했는데!!! 응급!! 산모님!! 때문이라고 하더니...ㅋㅋㅋㅋㅋ팔복이 출산때문이었군요 ㅋ 진통을 많이 안하시고 낳으셨다니 부럽네염♡♡ 둘째도 아들이라 스트레스성 조산기까지 왔지만;; 뭐 형제는 든든하다니 저도 긴급으로 쑴뿡 낳을 수 있게 기를 받아갑니다. 고생이 시작이지만... 출산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집에서 조리하고 계시겠네요. 둘째는 첫째보다 진행은 수월하지만 짧은 시간에 강렬한 진통을 느끼게 되어서 오히려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분도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겠지만. 여하튼 두 아이 키우시려면 힘들텐데 나첫째 키우면서 생긴 경험과 여러 산후맘들과 소통하면서 알게된 노하우가 있으니 잘 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라며 후기와 성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7년 새해도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
이미 모두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글로 읽으니 왜이렇게 재밌나요?? ㅎㅎ 서훤서겸 어머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정신없고 몸도 회복되지않아 힘든 시기지만.. 조금만 더 보내면 아들 둘이 얼마나 잘 놀지.. 생각만해도 흐뭇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틈틈이 잘 주무시고요!! 밤수로 하얗게 불태우는 밤을 응원하고..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사랑해요 지선님~~^^ |
진짜 따봉이십니다!!!!도착하자마자 분만실행이라니!!!! 아주 바람직한 출산을 하셨군요♥. 까딱 지체했다간. . 택시안에서 출산하여 이시국에 제이티비시 뉴스 잠깐브릿지영상에 나오실뻔. . 했나이다. 그것두 왠지 멋지긴 했을것같은데. . 심장님 분만위해 동교동 어느거리에 출장나가시고. . ㅋㅋㅋ 암튼 팔복이의 탄생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팔복엄니의 마지막?일지 아닐지 아무도 모를 숙제청산을 감축드리옵니다~~~앞으로 세남자의 지극한 보필 속에서 어느나라 여왕마마 부러울껏없이 세상을 호령하며 누리십시요. 단 서겸이의 두돌까지 2년은. . 곰 마늘까잡수듯 꾹 참고 인내의 시간을 최소힘겨움으로 버티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욥~될랑가 모르것지만. . 마지막으로. . 아일 러으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