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h3800 등록시간 2017-10-25 10:05 |전체 글 보기
산부인과 의사란 마음대로 나들이도 못 가는 거고만요. 에구, 안타깝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간염약 재복용 문제로 곧 단유할 예정이고 그래서 아기가 분유에 적응만 잘 해주면 남편이 1박2일
휴가를 준대서 엄마랑 언니랑 강화도로 여행 갈 예정인데 심원장님은 그런 여행도 맘대로 안 되시겠네요, 병원 콜 때문에. 정말 아무나 할 순 없는 일인 거 같아요, 산부인과 의사란. 전 심원장님 덕분에 출산 잘 했지만, 혹시나 아기가 커서 공부를 잘해도 산부인과 의사는 하지 말라고 해야 되겠다 싶은 ㅋㅋ 보람 가득한
일을 하시는 만큼 늘 마음이 풍요로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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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여행이라 좋은 시간이 될 듯 싶네요. 산부인과 의사는 사실 요즘 인기가 없기는 합니다. 혹시 아이가 커서 의사 되겠다고 하면 안과 의사나 정신과 의사 쪽으로 권유해 보심이 좋을 듯. ^^  등록시간 2017-10-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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