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oomooni 등록시간 2017-10-31 00:47 |전체 글 보기
저는 돼지고기를 안먹는 엄마 덕(?)에 ㅋㅋ 20살에 감자탕을 처음 먹었고...두부김치도 처음 먹었답니다.   아시겠지만 ㅋㅋ 뼈해장국은 망원시장쪽에 일등식당에서 포장해서 종종 먹는데;; ㅋ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다는^^

살면서 입맛도 변하고 습관도 변하고 상황도 변하는 거 같아요^^ 24시간 대기조를 서시느라 책임감에 호랑맘님이 드시고 싶어하는 저녁도 못 드시고~ 소주일병을 까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훗날 오늘의 감자탕을 웃으며 추억하는 날이 오시길~^^

댓글

삼겹살은 직장다니며 회식때 거의 첨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약간 냄새나서 즐겨먹진 않네요 ㅋ 술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로 인해 ㅜ.ㅜ 벌써 몇년째 금주중입지용 ㅋㅋㅋ  등록시간 2017-10-31 23:55
돼지 고기를 안드신다면 고소한 삼겹살의 맛도 모르고 지내셨겠네요. 삼겹살에 소주 한병이면 그만이죠. 전 소주를 못 먹어서 아쉽지만. ^^  등록시간 2017-10-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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