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돼지고기를 안먹는 엄마 덕(?)에 ㅋㅋ 20살에 감자탕을 처음 먹었고...두부김치도 처음 먹었답니다. 아시겠지만 ㅋㅋ 뼈해장국은 망원시장쪽에 일등식당에서 포장해서 종종 먹는데;; ㅋ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다는^^ 살면서 입맛도 변하고 습관도 변하고 상황도 변하는 거 같아요^^ 24시간 대기조를 서시느라 책임감에 호랑맘님이 드시고 싶어하는 저녁도 못 드시고~ 소주일병을 까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훗날 오늘의 감자탕을 웃으며 추억하는 날이 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