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 진료를 다녀왔습니다. 질염 및 방광염 의심이 들어 소변 균검사를 받은 후 설명을 들었는데요. 핑계김에 심원장님이랑 송선생님 을 봐서 좋았습니다.
까페는 확실히 그간의 식당 등 보다 내부도 탁 트인데다 예뻐서 건물을 색달라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주차장 도색 등의 공사를 하고 계신 듯 한데
문득 주차타워는 언제 여나 생각이 들었어요.
원장님 차 나올날이 임박한건가 싶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찍어봤습니다.
오늘에야 안건데 경의선 숲길 앞 횡단보도를 건너 애경몰에서 쭉 직진하면 진오비 후문이 나오네요.
원장님이 출산 기념 가족사진 찍어주시려 채비하시고 서둘러 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나왔는데 참 보기 좋았어요! ^^
진오비 식구분들 모두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따뜻한 연말연시 되세요.
*지노베타딘 관련 의료지식도 알려주시고..오늘도 무척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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