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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남깁니다 20년 4월 진오비에거 첫째를 출산하고 현재 20주 둘째를 임신중입니다 이사를 하는 바람에 진오비를 다니지 못하고 있었눈데...
금일 뉴스에 강동구 산부인과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나온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2차 정밀초음파가 예약되어있었는데
전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근처에 마땅한 출산병원도 없던터라 선택해서 간 병원이었는데 이런 사태가 발생해서 안타까울 수 없네요.. 진오비에 또 가려고 했지만.. 장거리라 원장님도 부담이실듯하여 쉽사리 가고 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정밀초음파를 다른곳에서 받고 계속 다니는게 나을지...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3월 출산이니 출산까진 많이 시간이 남긴했는데..
다수가 확진된 상태에서..
막상 다음주 정밀초음파 받으러가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당연히 원장님은 진오비로 오라 하실것 같진 않고요... ㅎㅎ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요.
그리고 코로나로 모자동실 및 아기 면회를 금지하는 산부인과가 많은데 그 일 또한 원장님은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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