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 보면 이 글씨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보면 저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처럼 삶은 보는 자세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던 모두 다 삶의 모습의 하나이며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그 선택에 따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치는 제대로 발휘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의 컵라면은 배고픈 이의 허기를 채우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저 음식물 쓰레기의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처럼 어떤 이의 인생도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컵라면마다 끓이는 시간이나 수프를 넣는 순서, 물의 양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조리 방법을 잘 알아야 컵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점은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인생을 맛있게 혹은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는 일관된 방법이 있는게 아니며 자신이 처한 여건에 따라 다 다릅니
첫애와 둘째를 저희 진오비에서 출산하시고 다른 문제로 얼마전 병원에 오셨던 김O경님께서 오늘 외래에 전해만 주고 가셨다는 선물입니다. 전 오늘 다녀가신 줄도 몰랐는데...... 둘째 출산 후에도 빵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직접 집에서 만드신다고 하는데 내용물을 보니 아무래도
바탕이 좁으면 많은 글을 쓸 수 없듯이 인생의 시간 길이가 너무 짧거나 경험의 폭이 깊지 않으면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길이는 다소 짧아도 깊은 깊이로 큰 영향을 남기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시간이 길다해도 깊이가 없는 삶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기 어
idepsia1224님께서 산후 진찰로 오시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며칠 되었는데 제가 깜빡 잊고 있다가 사진보고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맛있는 케잌이더군요. 저희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한 것이라 받을만큼 한 것이 역시 없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
podragon님께서 출산하시고 퇴원하시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기도 생각만큼 크지 않고 산모도 힘을 잘 주시어 예상외로 쉽게 순산하시어 저희가 특별히 도와 드린 것도 없는데 마음의 표시라며 주신 과자입니다. 분만실 식구들에게까지도 쿠키와 손편지 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직원들에게도 많은 힘이 될 것
오늘 산후진찰 차 오신 까꿍엄마께서 주시고 간 선물입니다. 제가 병실에 잠깐 회진 간 사이에 두고 가신 모양입니다. 감사의 인사도 전하지 못했네요. 여튼 달콤한 커피에 비스켓을 주시어 출출하던 차에 잘 먹었습니다. 손글씨 쪽지까지 써 놓으셨는데 잘 해드린 것도 없이 죄송하군요. 감사합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