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이케아 모습입니다. 주말에는 엄청 밀린다 하여 수요일 휴진하는날 오후 시간내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쇼룸의 디피는 정말 그곳에 살고 싶을 정도로 멋잇었나 실제 그런곳에서 생활을 하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므로( 소품 청소, 수납공간의 약간 부족함, 아이가 있다면 남아나지 않을것 같은 디자인 소품들) 감상만.
어제 일요일 저녁에 아빠땅콩님께서 마실 나왔다가 저희 병원에 주원이와 들렀습니다. 이번에도 또 케잌 잔뜩 사가지고 오시어 신세를 졌습니다. 매번 오실때마다 과자며 케잌을 가져 오시는데 해드리는 것 없이 받기만 해서 죄송하네요. 주원이는 이제 낯가림이 심해 저에게는 눈길도 잘 주지 않고 오라고 해
어제가 아기 100일이라고 mitavaanam님 남편 (튼튼아빠)께서 떡을 한 박스 가지고 오셨네요. 엊그제 출산하신 것 같은데 벌써 석달이 넘었군요. 떡을 너무 많이 한 가득 가지고 오시어 직원들 모두 맛있게 먹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어제 밤에 진통 산모 때문에 늦게까지 깨어 있어 출출 했는데 맛있게 잘 먹
토요일에 산후진찰차 오신 사랑이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향긋한 원두커피와 따스한 장갑에 감사의 쪽지를 주셨습니다. 날씨가 추어서 커피로 따스하게 몸을 녹이고 장갑으로 찬 바람을 막으라는 뜻인가 봅니다. 감사의 인사든 선물이든 받을만큼 특별히 잘 해드린 것도 없어서 원두커피는 몰라도 장갑은 정말 받지
달콤짤짱님께서 천안 명물 호두과자를 선물해 주셨네요. 외래 직원에게 급히 과자만 놓고 가시어 저는 얼굴도 뵙지 못했는데 커다란 상자로 3상자나 주시어 저나 직원들이나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호두과자가 맛있네요. 천안에서 사가지고 오신 건가 봅니다. 서울에서는 주로 코코호도인가 하는 브랜드
지난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병원을 갔다왔다~ 2주만에 방문하는거라 아침 일찍부터 눈이 떠지고 어찌나 떨리고 설레이던지~ㅎㅎ 심원장님과의 간단한 문진을 마치고 임신초기의 간단한 내진을 보고 난 후 초음파실로 들어가서 드디어 스크린으로 아기집이 보이는데.. 우왓! 커졌다! ㅎㅎㅎ 임신초기에 유
지난 16일이 제 생일이었는데 저는 당직이라 뵙지는 못했지만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저희 집에 들러서 케잌을 사다 주고 가셨다고 하네요. 며칠간 제가 집에 못 들어가고 병원에 있거나 밤 늦게 들어가서 잠깐 있다가 나온 탓에 오늘 낮에 여유있게 퇴근하여 들어와서 그날 사온 케잌을 오늘 저녁에 촛불 붙이고 잘라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