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출복도 많지 않아 거의 한벌로 두철을 나는데 옷을 새로 맞출 때는 배가 나와서 허리가 맞지 않을 때입니다. ㅠㅠ 안경도 하나는 가장자리가 깨졌지만 보는 데 지장이 없어 쓰고는 있는데 조만간 바꾸어야겠지요. 먹는 것에도 그리 큰 욕심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비교적 검소하게 지내는 것은 뭐 다른 이유
의과대학 4학년. 요즘도 4학년들은 취업 문제로 각종 자격증을 딴다 스펙을 쌓는다 해서 바쁘다지요? 의과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기들은 특히 평생을 업을 하게 될 진료 과목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이고 어느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수련을 쌓게 될까 하여 고민도 많고 그만큼 중요하기
오래전부터 이외수님, 일명 꽃노털(꽃미남으로 사랑받을 만한 노인) 의 팬으로써 이외수님의 책들은 물론 트위터 방문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근래에 나온 책 중에 사랑외전은 이전의 이외수님의 책들이 그러하듯 간결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을 확 찌르는 듯한 글들은 골수팬으로서 또 한번
얼마전 태블릿으로 읽은 요약본 책의 하나가 이철수의 "웃는 마음"이라는 책입니다. 요약본이라 내용이 얼마 없어 아쉽더군요. 이철수라는 분은 목판화가이신 분인데 전에도 웹서핑 중 그분의 목판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참 판화가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그분의 목판화 중 하나를 퍼와 봤습니다.
어제 맛난 음식과 함께한 회식을 하였는데, 다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그냥 집에가기 아쉬운 맘에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태화볼링장이라고 홍대에 위치한 볼링장 중에 한 곳인데 분위기가 사뭇 다른 볼링장과는 달랐어요. 7명이라 3명 4명 나누어서 볼링을 쳤는데 어쩌다 보니 잘치는 그룹과 못치는 그룹으
KBS가 지난해 제작, 방송한 3D 의학 다큐멘터리 '태아 3D'가 4월18일 극장에서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직장이 병원인지라 저 개인적으로 의학드라마, 의학다큐 같은걸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꼭 영화관에서 3D로 보겠다는 의지가 마구마구 생기네요 ^^ 임신이 되기 전 수정하기까지의 과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