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4월 24일
출산 시간: 오후 7시 00분
아기 체중: 4.06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25 15: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첫째도 적지는 않았지만 둘째를 꽤 크게 낳아서 조금 힘드셨을 겁니다.
그래도 산모가 힘을 잘 주어서 순산을 했네요.
아기 울음 소리도 얼마나 크던지....
둘째시니까 아기 키우는 것에 대하여는 이미 잘 아시겠지만 모유 잘 먹이시고 젖몸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철분제 잘 드시고 조리 잘 하셨다가 정기 진료일에 오시면 됩니다.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4-25 16:3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1,2,3,4,5호 아가들 중에서 가장 No.1 ! 몸무게가~ 품에 안으면 어잌후 소리가 절로 나는 묵직한 아드님을 순산하신걸 축하드립니다. 터울있게 분만한 아기라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꿋꿋히 진통을 참아내시면서 호흡하는 엄마는 정말 멋져~멋져요! 혈액형이 특이혈액형이라 분만전에 출혈이 많지 않기를 바랬는데 다행히 산후에도 고생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
씩씩한 아드님의 울음소리에 옆방 아빠가 목소리도 우렁차다며 부러운듯 이야기도 하셨답니다. 첫애와 터울이 있지만, 역시 둘째를 보신 엄마의 모습은 여유롭기 그지 없었어요. 모유수유를 하는 자세가 퍼펙트!
지금도 병실에서 수유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엄마! 알콜달콩 4인가족 대열에 합류하신걸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4 김길주 등록시간 2013-04-25 18: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축하드립니다 ~~

분만 시에는 옆에 있지는 못했지만 그 감동이 느껴지네요 ㅎㅎ
출근해서 아기를 안는 순간 묵직한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4kg대 였어요~
그래도 순산하셨네요 !! 둘째라 그런지 아기 보는게 심상치 않으세요 ~ 사진 보여주셨는데 똑같아요 ㅋㅋ 아빠를 닮은 것 같던대..형처럼 건강하게 자랄 것 같네요 어쩌면 형보다 더 ㅎㅎ;P

몸 조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5# 오현경 등록시간 2013-04-25 21: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틈나는대로 수유 열심히 하시는 엄마 덕분에 무럭무럭 자랄것 같습니다.
벌써 이름이 생긴 테오는,
든든한 엄마아빠가 곁에 있어 행복해보이네요.

수유시간만 잘 맞춰주면 테오는 많이 울지 않는것 같아요 :)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셔서, 고품질 모유 주세요!!
순산 축하드릴게요.
지금처럼만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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