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너무 귀여운 아들~ 아무리 많이 볼일을 보아도 잘 울지 않던 아기.
먹기는 또 얼마나 잘 먹던지.. ^^
잘 먹지 않는 엄마와 달리 잘 먹고 잘 싸는 아가의 앞날은 건강할꺼예요.
너무 신생아라 잘 안지를 못하겠다고 했지만.. 몇번 안다보면..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워낙 쑥쑥 자라는 아가들이라 능숙하게 안아줄 수 있을꺼예요 ^^
아기는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면 편안해 한다고 하니 많이 많이 사랑을 담아서 안아주시고.
하얀 엄마 얼굴 보니 걱정이 좀 됬는데 철분제 잘 챙겨드세요!